이번 포스팅은 그냥 우연히 인터넷을 본 후 한 번 사볼까 하고 산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의 프라모델.

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24,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.

 

그래도 인터넷으로 봤던 퀄리티가 상당했고, 별도의 도색이 필요없다라는 문구를 믿고 구입한건데,

막상 내 눈으로 본 그 내용물은 도색은 필요없는게 맞는데, 색분할이 아니라 죄다 스티커 신공이였다는 것.

 

아...원피스 배 콜렉션에서도 그랬는데 왜 순진하게 색분할을 생각했을까......

 

 

생각보다 적은 런너와 엄청난 스티커들. 에라이...

 

 

사실 스티커로 색분할도 결과물만 괜찮으면 큰 문제는 없다.

하지만 이거는 건담같이 각이 진 로봇이 아니라 생물을 표현한 프라다 보니 곡선이 상당히 많다.

곡선에 스티커 붙이기는 아무리 노력을 한다해도 티가 아예 안나게는 불가능하고, 정말 난이도가 극상인 것은

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알 것이다.

 

이 도리를 찾아서 프라가 바로 그거라고 보면 된다.

극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티커 질을 다 완성하면 조립 자체는 큰 문제없이 완성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완성작을 멀리서 보면 나름 괜찮기는 하지만, 가까이서 보면 지느러미 부분의 스티커들은

너덜너덜한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.

 

다행인 것은 스티커의 품질 자체는 좋은 편이라 멀리서 볼때 그럴싸하다는 것......

아무리 그래도 이 가격에 이 퀄리티는 조금 애매한 것이 사실인지라, 집에 어린 자녀가 있고

그 자녀가 이 프라를 죽어도 사달라고 하는 경우가 아니면 꼭 구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.

 

물론 팬이라면 구입해야겠지만.

 

 

Posted by 량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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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7.10.08 12:31 신고

    이런 아예 디오라마형식으로 나와주니 정말 좋아보이는군요.

    • 2017.10.10 14:37 신고

      네 완성작은 괜찮습니다. 멀리서 봤을때요...ㅋ
      스티커 신공이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은 있으나, 나름 구입할만한 퀄리티를 보여주기는 합니다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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